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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itle>
feel님의 글로그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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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</link>
<description>
feel님의 글로그입니다.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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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lastBuildDate><updated>2008-02-21T01:49:00</updated></lastBuildDate>



		<item><title>운명의 그늘-프롤로그 - 1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25392.ilog</link><description>    “오늘은 정말 화창한 날이로군. 그렇지? 블랙?”  칠흑의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남자는 자신이 타고 있는 윤기가 흐르는 검은 말의 갈기를 쓰다듬으며 기분 좋게 말했다. 며칠동안이나 대지를 잡아 삼킬 듯 퍼</description><pubDate>2007-07-15T00:04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운명의 그늘-프롤로그 - 2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25425.ilog</link><description>  저 쪽에 사는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자신을 두려워하는 여자에게 남자는 더 당당히 다가서며 말했다.  “왜 그러죠 공주님? 여태까지의 그 당당하던 태도는 어디로 갔는지요. 저쪽이라는 곳이 그렇게 두려운 곳</description><pubDate>2007-07-15T23:55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운명의 그늘-음모 1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25463.ilog</link><description>    “역시 공주님이라 그런지 얼굴 한번 보기도 꽤 힘이 드는군. 해가 중천에 뜬 걸 보며 이 자리에 섰는데 이미 해가 기울고 있으니. 계속 이렇게 피하기만 할 건가?”  드디어 문이 열리고 오매불망으로 그리는 </description><pubDate>2007-07-16T22:48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운명의 그늘-음모 2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25494.ilog</link><description>    육중한 쇠로 만들어진 문 앞, 칠흑의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남자는 마음을 다잡으려는 듯 길게 숨을 내쉬고는 힘차게 문을 밀었다. 문이 열리고 남자가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원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이 일제히 자</description><pubDate>2007-07-17T18:38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운명의 그늘-음모 3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25656.ilog</link><description>  누구도 근접을 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일러둔 후 총리대신은 자신의 추종자인 여러 대신들과 함께 비밀회의를 위해 마려해 둔 자택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. 모두들 큰  일이라도 난 듯 야단법석을 </description><pubDate>2007-07-21T23:52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운명의 그늘-음모 4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25888.ilog</link><description>    아치형의 창을 통해 왕궁 뜰을 바라보는 젊은 왕은 드디어 총리대신의 군사들을 몰아내고 한시적이기는 하나 요정족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 데 대해 안도하고 있었다.  공주를 우연찮게 만나고 돌아온 얼마 </description><pubDate>2007-07-28T15:23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운명의 그늘-공주의 기사 1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25899.ilog</link><description>      요정족의 노왕은 발걸음을 재촉하여 요정들이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별궁으로 들어서자마자 신하에게 명령했다.  “무를 데려오너라.”  무를 기다리는 노왕의 표정엔 무언가 알 수 없는 불길한 기운이 베어 </description><pubDate>2007-07-28T19:54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운명의 그늘-공주의 운명 1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26008.ilog</link><description>  “지금 침소에 드실 준비를 하고 계시옵니다. 날 밝을 때 다시 오심이 어떨는지요.”  “역시 그 공주의 그 유모로구나.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그런 핑계를 대는 것이냐? 험한 꼴 보기 전에 당장 비켜 서거라!” </description><pubDate>2007-08-01T11:07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운명의 그늘-공주의 운명 2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26092.ilog</link><description>  동국과 서국을 오가며 희귀한 물건을 돈이나 다른 물건으로 바꾸는 장사치를 앞에 앉혀 두고 남자는 공주에게 예물로 줄 동국의 보석을 구경하고 있었다. 보석을 만족스레 바라보는 이 돈 많은 총리대신의 아들에</description><pubDate>2007-08-03T23:25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운명의 그늘-공주의 운명 3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26205.ilog</link><description>  “정말 다행이에요. 공주님. 내 이리 될 줄 알았다니까요. 돌아가신 왕비님이 분명 도와주실 줄 알았다고요.”  치맛자락으로 눈물을 훔치는 유모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버리려는 듯 보였다. 언제나 묵</description><pubDate>2007-08-06T20:59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프롤로그 1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386.ilog</link><description>  뱃머리에 선 다나카 마코토의 눈에 부산항이 들어왔다. 그녀, 미카의 고운 자태를 떠올리는 그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 찼다. 마코토는 짙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중얼거렸다.  “보고 싶군. 미카. 당신을 데려가려 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08T17:57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프롤로그 - 2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408.ilog</link><description>  무슨 일이 생긴 것이 분명했다.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지만 아버지의 목소리가 커지자 케이스케는 무슨 일인가 싶어 밖으로 나와 있던 것이었다. 하지만 열 살의 어린 케이스케는 두려움에 떨 뿐 안으로 들어서기를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09T01:40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1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433.ilog</link><description>  케이스케는 화가 나 있었다. 이미 그녀의 곁에 아버지가 서 있었기 때문이다. 분명 오늘은 일이 바빠 오지 못한다고 아침에만 해도 그렇게 말했던 그가 말이다. 그녀는 두 팔을 다 둘러도 안기에 벅찬 꽃다발을 안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09T13:20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2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500.ilog</link><description>  오늘은 하루 종일 미카를 위해 시간을 낼 계획이었다. 하지만 회사에서 걸려온 전화로 다나카 마코토는 어쩔 수 없이 회사로 들어가 봐야 했다. 호텔 앞에 선 마코토는 불안한 심리를 여지없이 드러냈다.  “미카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10T12:32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3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531.ilog</link><description>   케이스케는 옷이 든 쇼핑백을 침대 위로 던지며 냉랭히 말했다.  “사람 성의를 무시하면 되나? 아무리 내가 맘에 안 들어도 옷은 가지고 들어가야지.”  침대에서 일어서서 벽에 기댄 미카는 아무 대꾸도 하지 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11T00:33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4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544.ilog</link><description>  그때 노크 소리와 함께 비서의 음성이 들렸다.  “회장님”  “들어 와”  문을 열고 들어선 비서의 뺨이 여전히 부어올라있었지만 마코토는 신경 쓰지 않았다.  “부장님 지금 들어오셨다고 연락 왔습니다.”  케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11T12:39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5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622.ilog</link><description>  복어 요리를 먹는 중간 중간 준마이 다이긴조를 입안에 조금씩 넣고 굴렸다. 일본의 술인 사케 중에서도 준마이 다이긴조는 최상급이다. 순 쌀로 만든 완성도 높은 술이었다.  “역시 복어 요리에는 사케가 제격이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12T23:19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6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626.ilog</link><description>  케이스케는 숨을 내쉬며 드디어 본론을 꺼내었다.  “그 날 제 기억으로는 히카루 상무님이 아버지와 함께 미카를 데리고 왔는데 맞습니까?”  히카루가 또 다시 고개를 끄덕이자 케이스케는 탄력을 받은 것처럼 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13T01:19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7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648.ilog</link><description>  미카의 방문은 잠겨 있었다. 열려고 맘만 먹으면 충분히 열 수 있지만 케이스케는 그냥 방문에 기대어 앉았다. 가슴이 울연했다. 바닥을 내려다보던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보며 케이스케는 울연한 마음을 어떻게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13T14:31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8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698.ilog</link><description>  차에 기대 담배를 피우고 있는 케이스케의 눈에 미카가 들어왔다. 베이지 색의 치마정장을 입은 미카는 긴 머리를 단정히 하나로 묶은 모습이었다. 케이스케는 하늘을 향해 담배연기를 내뱉고 나서 손목시계를 보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14T15:33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9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703.ilog</link><description>    생각에서 헤어난 듯 마코토가 정색을 하고 말했다.  “그나저나 골치 아픈 일이 생겼다.”  “……?”  “며칠 전 우크라이나 계집들이 잡혀 들어갔었다.”  모르는 일이었다. 하긴 그런 더러운 사업에 관해선 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14T17:27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10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728.ilog</link><description>  “사장님, 마코토 상사에서 발주서가 들어왔는데요.”  경리직원이 팩스기로 수신된 종이 한 장을 집어 들고는 몸을 돌리며 말했다. 그러자 화투를 손에 쥐고 있던 네 명의 남자들 중 머리가 벗겨지고 몸집이 작은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15T01:03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11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744.ilog</link><description>  가본 적은 없어도 케이스케가 말한 곳이 동경에서도 제일 유명한 살롱이란 것을 알고 있던 주류상 사장은 우쭐해 있었다.  ‘그럼 그렇지. 물건 못 주겠다는데 지가 별수 있어?’ 라는 생각을 갖고 약속시간에 맞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15T12:11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12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2849.ilog</link><description>  “그래, 방법이 있더냐?”  마코토는 마치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처럼 매서운 눈으로 케이스케를 주시하고 있었다. 케이스케는 답을 하는 대신 미리 준비해 온 종이 한 장을 양복주머니에서 꺼내 마코토 앞으로 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17T12:19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13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3025.ilog</link><description>  “아버지가 우리의 약혼을 허락하셨어.”  미카는 들고 있던 나이프와 포크를 내려놓았다. 갑자기 입맛이 달아난 것이었다.  뚫어져라 자신을 쳐다보는 미카의 기분을 충분히 짐작하면서도 케이스케는 말을 멈추지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21T15:41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14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3224.ilog</link><description>  케이스케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약혼식에 참석한 마코토는 두 사람이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앉아있었다.  긴장했는지 미카의 얼굴이 굳어 있는 것이 보였다.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연분홍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25T16:40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15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3411.ilog</link><description>  소파에 어설프게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 미카는 오른 쪽 엄지손톱을 깨물고 있었다. 샤워기의 물줄기가 미카의 마음을 몹시 어지럽히고 있었다. 미카는 고개를 저었다. 이렇게까지 해서 한국에 가야 하는 건지 확신</description><pubDate>2008-01-29T18:24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16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4231.ilog</link><description>  아무 곳에서나 들려오는 한국말에 괜히 눈물이 날 것 같았다. 정확한 햇수는 알 수 없지만 근 20년 만에 돌아온 고국은 미카를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로 반겨주고 있었다. 고국이라고 해봤자 일본에서 산 세월이</description><pubDate>2008-02-20T10:28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17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4252.ilog</link><description>  자신이 알던 케이스케가 아니었다.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착각에 빠진 것 같이 케이스케는 무척 밝게 웃으며 활기차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. 케이스케의 밝은 웃음소리와 말소리가 미카의 귀를 울리고 있었다. </description><pubDate>2008-02-20T18:49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18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4407.ilog</link><description>찬물로 머리를 식힌 후 화장실을 나서던 미카는 거센 힘에 끌려 벽에 등을 부딪쳤다. 그리고는 급작스레 다가오는 뜨거운 입술을 받아들였다. 억센 힘에 잡힌 두 손과 단단하고 무거운 하체에 눌린 두 다리로 옴짝달</description><pubDate>2008-02-22T17:19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사랑이라는 이름으로-19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34461.ilog</link><description>아직 마코토 회장이 출근 전이라는 것을 비서에게 들은 히카루 상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전화기로 손을 뻗었다.  수화기에서 마코토 회장의 낮게 깔린 음성이 들려왔다.  “무슨 일인가?”  “회장님, 결재서류가 </description><pubDate>2008-02-23T15:58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내 엉덩이는 안녕하냐!-프롤로그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106457.ilog</link><description>&amp;nbsp; “이소명 양은 남편 김민호 군을 죽을 때까지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?” “당근이죠!” 소명의 씩씩한 대답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웃음을 터뜨렸지만 소명에게는 들리지 않았다. 지금 소명에게 중요</description><pubDate>2009-09-04T14:11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내 엉덩이는 안녕하냐!-제 1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106458.ilog</link><description>&amp;nbsp; “등 돌리고 앉아 봐.” 소명이 등을 돌리고 앉자 엄마는 초록색 때수건을 손에 끼우고는 소명의 작은 등을 빡빡 문지르기 시작했다. 등이 따가워 몸을 움츠리던 소명이 고개를 돌리며 우는 소리를 했다. “</description><pubDate>2009-09-04T14:12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내 엉덩이는 안녕하냐!-제 2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106902.ilog</link><description>&amp;nbsp; 그 날부터 그 놈에게 꽉 잡혀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던 소명은 초등학교 졸업식 날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. “으하하하. 난 이제부터 자유다!” 그 놈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기에 중학교가 달리 배정이 </description><pubDate>2009-09-07T12:06:00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내 엉덩이는 안녕하냐!-제 3화</title><link>http://glog3427.ijakga.com/107207.ilog</link><description>&amp;nbsp; 중학교 3년 생활 내내 아이들에게 얼마나 놀림을 당했던가. 키 작은 남자아이에게 끌려 다닌다고. 하루하루가 괴로움의 날이었던 3년. 비참했던 그 날들을 떨치고 고등학교 정문 앞에 선 소명은 절로 신이 나</description><pubDate>2009-09-09T15:42:00</pubDate></item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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